2017년 7월 26일 청주시에 2차 지원단 파견한 전주시!!!
그리고 오늘!
전주시는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과 송상준 부의장 등 시의원 17명과 전주시 직원, 전주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모두 50여 명이 청주로 자원봉사을 떠남!
이들은 침수피해 입은 주택 5채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300인분의 삼계탕을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함!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은 "청주시는 전주시와 여러 가지로 닮은 곳이 많은 도시"라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휴가철을 맞아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여서 청주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시의 청주 1차 지원단은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이동 밥차와 이동 세탁차 등을 동원해 모충동에서 세탁과 토사 제거, 주택복구, 식사 제공 등의 활동을 했고
2차 지원단은 수해지역 농가복구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