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만나는 사내놈들이랑 펜션 하나 잡고
술판벌여서 막 힘들고... 머리 아프고 막...
그와중에 운동은 해야징 하다 결국 힘들어서 넉다운.
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
+ 아마 대충 어림잡아서 운동한지 1년 쯤 된거 같습니다
워낙 무작정 달려든거라 시행착오도 많고, 식단관리나 휴식 시간 보장 같은건 직업 특성상 하지도 못하고 그저 꾸준히 하는것만을 목표로 했습죠
그래서 눈바디는 그리 변화가 없네요... ㅠㅠ 그저 차이는 몸무게와 중량의 증가 뿐... (시작전 54~5kg 현재 60kg)
이거라도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