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무슨 그레고리 카페에서 먹었던
굉장히 긴 이름의 초코음료 였습니다. 아이스 프로즌 스노우플레이크 머 이런단어가 엄청나게 조합되어있던 이름이어서
잊어버렸네요.;ㅁ;
같이 먹었던 밀푀유입니다. 이날 단게 엄청 땡겼나봐요-
개인적으로 밀푀유는 카스타드 크림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지인이 하시는 가로수길의 초콜렛가게에서 먹은 수제 초콜렛들.
같이 먹은 쇼콜라쇼 라는 음료에요 맛있어요 !! 엄청맛있어서 허세돋는 사진도 좀 찍어봤어요 ㅎㅎㅎ
그 유명하다던 폴바셋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은 진합니다 진하디 진해요
서울연인 단팥빵의 단팥빵-
아기같은 보도라운 팥맛이었습니다.
한스의 딸기치즈타르트입니다.
이 매장 케이크가 예전엔 엄청 비싼가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프렌차이즈의 말도안되게 오르는 케이크 가격을 보면 여기가 비싼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안의 화제 도지마롤.
건대 입구 거리쪽에서 팔았던 핫초코에요-
다크초콜렛을 직접 녹여서 마시멜로우까지 얹어주던 젊은사장님이 하시던 가게였는데
다시 가보니 없어지고 분식파는 가게로 바뀌었더라구요
아쉬움 백만개...
홍대-상수쪽 빵투어 하면서 사왔던 빵들이에요
쿄베이커리의 유명한 빵들이랑 퍼블리크 에클레어, 키세키 카스테라 등등.
홍대 쇼콜라점에 있던 퐁당쇼콜라와 사과소르베-
혼자 먹으러 갔는데 죄다 커플들이었고 혼자인데 빨대 두개 꽂아줘서 슬펐던 기억이...
달닳함의 절정. 허니브레드입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왜 살이 찌고 있었는지, 이제야 실감을 하게 되네요 또르르르르
하지만 세상엔 먹을게 너무 많네요. 맛따라 멋따라 여행하며 살고 싶은 오징어의 먹부림 이었습니다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