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업무를 끝내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사람이
120만원짜리 상품인데 자기 회사 차장인가 과장이 실수해서 재고가 남아서 당신에게 판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사기 같아서 돈 없다고 하니 카드에 있지 않냐고 해서 부모님 건강 생각도 나고 해서
은행에 가서 7만원 뽑아서 7만5천원에 주고 3박스를 샀는데요
먼가 이상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악덕상술에 당했던거더라구요.
제 차 바로 앞에서 거래해서 대화내용은 안들리는데 상대 차량번호 찍혀있고 판매자 얼굴도 찍혀있는데
소비자원에 신고해도 해결 할 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