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서 어버버대던 목사 나부랭이랑 비슷한 느낌
아래는 초목이 쓴 글 내용
=====================
횡설수설?
깡패들이나 강도나 사람죽이는 흉악범들과 상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제발 그렇게 하시오]
흉악범의 마음의 양심(?). 죽어봐야 알 수 있는 천국과 지옥.
[시 쓰는 게요?]
저에게 천국에 갈건지 지옥에 갈건지를 물어보시는 박식함이란-떠보시는 거임?
[문체에서 덕후의 기운이 느껴지는 군.. 취.향.존.중.해.주.시.죠?]
컴퓨터가 더 논리적이고 이성적일거임
[맞는 말]
편협하지도 우기지도 무시하지도 비꼬거나 트집잡지도 떠보지도 않는
컴퓨터보다 못한 논리와 이성으로 우기시는 건 좀
[컴퓨터보다 논리적인 게 어디 있소? 이 사람아, '-보다 못한'이라는 말의 쓰임새 좀 다시 배우고 오시오]
종교게시판에서 삭제되어진 것을 다시 볼수 있다면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드러내 놓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조치했으면합니다.
세계적으로 번역이 가능하니 번역도 해서 공개되어 진다면 과연 칭찬은 들을 각오가 되었겠네요
[아무튼 삭제된 걸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했으면 싶단 소리 같은데 뜬금없이 웬 칭찬을 듣는 게요?]
여기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서 님의 논리가 이성적이다고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3명? 또있나요?
[3명 밖에 못 봐서 얼마 없다고 믿는 겐가? 야훼도 직접 보고 믿소?]
그럼 본인이 한 말을 책임질 수 있는지를 알고싶구요
[원래 본인이 한 말은 책임져야하는 거임, 좋든 싫든. 횡설수설 피크네]
기독교인이 개독인이라 욕하는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십시요
[자네도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는가? 축하하네 이제부터 우리와 함께일세!]
명예회손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까?
[낳다와 낫다 구분은 하오? 틈만 나면 명예 훼손이니 뭐니 하는데 어떤 케이스에 적용되는 지 잘 살펴보고 오시오]
바쁜세상에 개인의일거 일투족을 알기란 무척 어려운 일인데....함부로 말하는 것이 있네요
명확하게 양쪽의 확인이 필요할 것이입니다.
[그러니까 왜 기독경 같은 걸 진짜라고 구라치고 다니시는 거요? '이게 구라일 수도 있슴돠'라고 미리 말해본 적 있소?]
법원에서 증인으로 세울때의 증인의 조건도 참조하시고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사람들의 말을 증인으로 삶아야 공평하다는 것 잘 알겠지요?
전혀 공평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잘도 갖다 붙이는 구려. 미친 놈과 정상인을 구분하려면 반쯤 미친 놈을 데려다놔야하나?]
[그리고 계란은 13분 간 삶는 게 가장 적당하오]
글고 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시면서 관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보이는 속의 뜻은?
[진화를 부정하는 개독들은 진화라는 단어 자체를 안 내뱉소? 아니지 싶은데]
왜요 죽음이나 벌이 신경쓰이기나 한가요?
[죽음은 신경 쓰는데, 벌 같은 건 믿지도 않아서 신경 쓰지 않소. 아, 벌이 옆에서 날아다니면 신경 쓰이긴 하오]
===========================
초목 혹시 동서대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