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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즐기렵니다...
게시물ID : bf3_23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란신사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09 2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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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필을 즐기기 보다는 평점을 올려 더 우수한 자신을 뽐내는 것을 즐겨온 인간입니다.
하지만 플레이하고 플레이할수록 지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보다 높은 K/D와 분당킬수를 높이기 위해 팀과의 소통을 하지 않고 더욱더 높은 점수를 내기위해 이탈하던가,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해온 보급병의 탄약재보급 점수를 높이기위해 남들의 탄약상자를 부시는등...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희생시키는 짓을 보이면서 정신없이 움직이면서 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저의 모습은 추악하기만 하였습니다.
남을 깍아내리며 나를 추세 키우는 행동은 여전히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몇년전 친구들과 '롤'을 하면서 그것은 더욱더 증폭화 시켰습니다.
못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며 다독여주기는 커녕 욕을 하면서 기를 죽이는 행실을 하였고, 터무니 없이 죽었을시 웃어넘기기는 커녕 성을 폭발하여 스트레스를 얻는둥...
도저히 내가 즐기기위해 게임을 하는건가... 하는 의문감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가면 갈수록 정신은 피폐해지며 배필을 하기가 두려워지더라고요.
이젠 반성하자는 의미로 제대로 게임을 즐겨보려합니다.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친구도 제대로 사겨보질 못했습니다.
같이 플레이할 친구를 사귀어보고 싶은 것도 이 글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친구 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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