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thinker.co.kr/reading/critical.htm 해당글의 전문입니다. 시간 많으시면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괸찮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6가지 규칙을 적용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6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 논리성(Logic), 포괄성(Comprehensiveness), 정직성(Honesty), 반복가능성(Replicability), 및 충분성(Sufficiency)의 규칙 1.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 그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하는 증거를 생각해 낼 수 있어야만 한다 -> 예를들어, 인간의 수명이 200살 미만이라는 참된 주장은 반증가능합니다. 단 한 명의 인간이 200살까지 살았다면 그 주장은 반증되는거죠 그에 비해 외계인이 존재 한다. 라는것은 외계인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으므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건 반증 할 수 없습니다. 2. 논리성(Logic) 어떤 주장의 지지 증거로 제시된 어떤 증명도 논리적으로 옳은 것이어야 한다 -> 모든 개들에게는 벼룩이 있다 자비에르(Xavier)는 개다 그러므로 자비에르에게는 벼룩이 있다. 첫 번째 전제가 거짓이기 때문에, 그 증명은 타당하기는 하지만, 논리적으로 옳지 않다 : 자비에르(Xavier)라는 개에게 벼룩이 있다는것은 옳지 않은 증명인겁니다. 3. 포괄성(Comprehensiveness)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제시된 증거는 망라(網羅)하는 것이어야 한다―즉 이용가능한 모든 증거가 고려되어야만 한다 -> 어떤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만을 고려하고 그 이론을 반박하는 증거는 버리는 것은 결코 사리에 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4. 정직성(Honesty)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제시된 증거는 자기 기만없이 평가되어야만 한다 -> 말이 더 필요하나요 객관적으로 판단된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5. 반복가능성(Replicability) 어떤 주장에 대한 증거가 실험 결과에 근거한 것이거나,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제시된 증거가 논리적으로 우연의 일치로 설명될 수 있다면, 그 증거는 후속 실험이나 시행(試行)에서 반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실험도중 우연히 발생된 것이라면 그것은 후속실험을 통해 여러번 반복하는것으로 증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문론 객관적인 실험의 반복만이 인정되겠죠? 6. 충분성(Sufficiency)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제시된 증거는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그 주장의 진실을 확증하는데 충분해야만 한다. A. 어떤 주장의 입증 책임은 주장자에게 있다, -> 말그대로 어떤 주장을 한다면 입증하는것은 그 주장하는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장을 하는사람이 나몰라라 한다면 그건 믿을 수 없겠죠? B 평범치 않은 주장은 평범치 않은 증거를 요구한다, -> 어제 비가왔다 라는 친구의 증언으로 저는 어제 비가 왔다는걸 친구의 증언을 기초로 정당화 할것입니다. 하지만 친구가 어제 외계인에게 납치ㅤㄷㅚㅆ었다. 라고 하면 친구의 증언을 기초로 그가 외계인에게 납치ㅤㄷㅚㅆ었다. 라는걸 정당화 하긴 힘들테죠 C 권위 및 또는 증언에 근거한 증거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주장에는 항상 불충분하다. -> 한 사람의 자격, 지식 및 경험은 그 자체로는 어떤 주장의 진실을 확증하는 충분한 증거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한 사람의 성실성은 그 사람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아무 보탬이 되지 않죠 전문지식인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를 토대로 과학계시판을 들리는 분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길 바라며 끝을 내겠습니다. p.s. 본문이 직역을 한 모양인지 별로 매끄럽지 못하군요 원문사이트도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csicop.org/si/show/field_guide_to_critical_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