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비노기는 끝이없는 성장이잖아요.
전에 보니까 뭐 누렙 40000넘었다는사람도 있다고들었고...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장을 위해서 달려가잖아요.
성장을위해서는 스킬을 찍고 스텟을 올리고 스펙상승을 시켜야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의장 염색 이런거도 사실상 후반컨텐츠잖아요 가격이 만만찮으니까.
그렇다면 결국 뭐 목공 제작 제련 음악 전투 이런거 전부 그저 '성장'만을 위한건데...
문제는 닌자가 나오면 결국에는 하기싫은사람도 거의 반강제적으로 해야한다는거잖아요.
성장을위해서
혹은 스킬 다올려놨는데 또 이거만 f면 보기싫으니까 꾸역꾸역올리는사람도있을거고.
울며겨자먹기로 스텟하나라도 더 올릴려고 남들 다 올리는데 나만 또 안올리면 찝찝하니까 올릴거고..
마비노기 컨텐츠 추가되면 결국에는 거의 반강제잖아요. 뭐가되든간에
그러면은 대다수가 반대하는 컨텐츠보다는 좀 그래도 평타이상은치는걸 추가하면 될텐데.
굳이 왜 닌자일까요... 보니까 반대하는사람도 많았다는데
결국 그들이 노리는건 그냥 우리 지갑일까요
제가봤을때 또 닌자나오면 닌자의상이다 뭐다 하면서 키트고 뭐고 막 나올거같은데...
거기다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확률성 캐시템 규제한다그러니까
'이번이 마지막기회야!' 하는식으로 몰아붙일거같기도하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