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가봐도 정황상 말이 안되는데, 선거때만 반짝 이용해먹고 무마하려고 했던건데, 북한에서 지들이 했다는 소리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으니... 분위기는 계속 험악해지고~ 자기들이 제어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넘어서고 있고~ 식은땀만 삐질삐질 흘리고 있을듯. 어디 어떻게 대응하나 한번 지켜봅시다..-_-
한미합동훈련을 하고있는 근처에서, 물살이 너무 강해서 1미터앞도 보이지않는 서해 앞바다에, 한미 양국의 경계망을 뚫고 들어와서 '초계함'을 정확하게 요격하고 증거하나 안남기고 빠져나간 북한군이라..... 그리고 그 초계함이나 주변 함에서는 누가 어떻게 들어와서 뭘로 공격했는지 감도 못잡고 있었단 말이죠..
한국과 미국 양국의 해군이 둘 다 바보이거나, 북한의 전력이 세계 최강이라는 소리겠네요. 북한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말하면 법에 어긋나니까 우리나라와 미국을 바보라고 해야 되겠네요. 한달이 지나도록 정확한 원인을 발견 못한다는게, 웃길 뿐입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쟁의 총칼보다, 정치인들과 위정자들의 검은 속이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