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읽은 책인데 아무리 검색해도 못찾아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여쭤봐요

아마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추리소설 전집에 나와있던 소설로 기억해요
중간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고 결론은 그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이 강에 사금이 섞여있어서 일어난 일이었다는게 생각나요
마을에 로마시절 (?) 유적지인가 광산이 있는데 거기서 사금이  조금씩 흘러나온거죠

제기억에 엘러리퀸 작품같아 검색해봤는데 아닌가봐요

혹시 이 추리소설 읽어보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