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려고 서울 상경해서 혼자 알바하면서 자취 하면서 살고있는데요.

2개월 간 c++ 클래스 상속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와서 MFC배우려 하는데 자취하면서 방값내랴 학원비 내랴

놀거 놀다가 게을러서 학원비를 마련 못해서...

 

학원을 못 다니겠네요. 으아~ 학원도 아침 때라 맞는 학원 찾기도 노력해야하고

부모님 이 절 지원 못해주셔서 학원 못다니게 되는게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게을러서 흑...

 

배우다 보니까 계속 배워지고 싶은데 앞으로 혼자서 어떻게 뭘 준비하고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지금 딱 배우는게 상속에서 오버라이딩 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답 좀 구하고 싶습니다.

 

학원의 장점이 경력이 있는 강사와 그 강사의 경험에서 나오는 응용력을 학생이 배우는 거고 그걸로 가고자 하는 목표 까지의 시간 단축인데

독학으로는 그걸 뛰어넘긴 힘들겠죠...

계획을 세워서 접근하고 싶은데  어떻게 계획은 세우고 기간은 어떻게 정하고 목표는 어디로 잡을지도 막막해서...

 

 

부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