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전직 대통령의 형님에 부인, 아들, 딸, 사위까지..
온 가족을 검찰에 불러 조사해댄 그 만행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무슨 선을 지켜.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을 했어야지.
노통은 본인이 결벽에 가까운 도덕적 자부심을 가졌던 분이라, 가족과 측근이 비리의혹으로 조사받고
사람들에게 비난받는게 더욱 괴로웠겠지. 그 심정을 가늠할수도 없네.
mb는 남들이 욕하건 말건 돈이야 벌면 되는 사람이었고, 애초에 도덕과 양심은 4대강에 파묻었을테니,
별로 타격 받지도 않겠지만, 나의 작은 소망은 제발 가족들도 좀 털어달라는 것.
mb의 혼외자식 문제.(아니 채동욱은 그렇게 떠들어대던 언론들이 왜 이렇게 조용해!!)
김윤옥 여사의 한식세계화 사업...이건 세금으로 도대체 뭔 짓을 하고 다닌건지 알수가없네...
아들 이시형 마약연루설...
형님 이상득은 자기들끼리 먼저 감옥 보내버리더구만...ㅋ
아무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제대로 털어서 전부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놓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