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분들 ㅎㅎ눈팅한지 1년정도 되가는듯해요
다름이 아니고.. 저는 청량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3 여고생입니다.. 인문계가 아닌 여상이구요
올해부터 특성화고 학생들 취업이 큰 화두가 되서
다들 취업을 한다해요.. 선생님들두 취업쪽으로 신경이 쏠려계시구요
저도 사실 취업을 준비하고있었는데 꿈이 바뀌어서 대학을 가려고하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ㅠㅠ
제 친구들도 전부 다 취업이라 대학문제를 의논할 친구가 없네여..
인터넷검색, 선생님들과 상담도 한계가 있구요.. 솔직히 체계적이질 못해여 ㅠㅠ
수능을 치르지 않을꺼기 땜에 수시입학으로 정했는데
좋아하시는걸로 맛있는 밥이든, 어떤 보답이든, 뭐든 꼭 살테니
진심으로 좀 도와주실분 계신지영 ㅜㅜㅠ
옆에서 같이 대화하면서 풀어나갈 친구가 필요해요 ㅠㅠ 동갑 아니여두 좋습니다
점점 수시모집날이 다가오는데 준비하는거라곤 자소서 연습하기 밖에 없네요..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실 마음 있으신분ㅠㅠㅠㅠㅠ
kakao능 ilikec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