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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가조 MG들..
게시물ID : toy_9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쫌큰뽈뽈이
추천 : 3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5 2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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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는 비싸고 HG는 디테일이 아쉽고 RG는 작고.. 적당히 MG로 만들어서 세워둔 건프라들입니다. 찬장에 집사람이 고이 넣어둔 찻잔과 접시를 몰아내고 좁은 공간에 차곡차곡 세워뒀네요. 처음에는 부정적이던 집사람도 이제는 포기한듯하네요^^;
대부분 가조에 먹선이고 은색 금색만 마커로 부분도색정도 했습니다. 데칼은 자쿠 화이트오거, 레프, 캠퍼만 했네요. 나머지는 귀찮아서 보류중입니다..

자쿠는 역시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처음엔 허접하다고 생각했으나 만들고보니 뭔가 상남자 스타일이었습니다. 구슬꿰기에 짜증이 솟구쳤으나 완성과 동시에 손가락 아픔따위는 잊었습니다.

캠퍼는 독특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무장도 멋지더군요. 출시된지 꽤 된 제품이지만 나름 매력 있습니다.

퍼스트는 다른버젼을 만들고싶었으나 3.0이 최신킷이라 샀는데 만들면서 꽤 재밌었네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자쿠와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퍼스트 입니다. 다음엔 페담 옥담 2.0까지 만들고 싶어요~^^

막투는 퍼스트와는 다르게 볼륨감이 맘에 들었습니다. 티탄즈는 색이 어두운듯해서 에우고 버젼으로 왔네요. 두툼한게 매력입니다.

이지스는 가변형이라 샀는데 정작 만들고나서는 변신을 못시켜봤네요 ^^;;

레프는 가베라 때문에 샀습니다. 바람의 검심에 사이토 하지메가 멋져서 아돌 포즈로 고정입니다. 날렵하고 가동성도 좋아요.

스리덤은 일반판을 사서 후회중입니다ㅡㅡ; 좀 더 보태서 풀버스트로 갈껄 싶네요.. 스텐드에 올려뒀다가 공간때문에 내렸는데 발목관절이 뭔가 헐거워져서 자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박스에 있는 무릎앉아로 변경했습니다.

스리덤 일반판의 후회와 빛의날개의 뽀대때문에 EBM으로 골라온 데스티니 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만들어서 소체와 날개까지만 만들었네요. 공간때문에 빛의날개는 아직 무리 같습니다.ㅡㅡ;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별 생각없이 사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색깔도 이쁘고 디자인도 이뻤습니다. 다양한 빔파츠도 멋있구요..

아 이제 사둔 건프라는 뉴버카 한개가 남았네요. 사자비 버카는 살려다가 때를 놓쳐서 품절이.. 뉴버카와 사자비 버카까지 만들고 당분간 접어야 할듯합니다.. 데칼은 조금씩 붙여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뉴버카와 품절된 사자비 버카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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