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알바 아닙니다.

대기업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L.E를 맡고 있습니다.

원래 플랜트 계약은 발주처에서 Debit Equity 를 분배하여

계약을 하게 됩니다. 대규모의 자금이 들어 가기때문에 순수 자기자본만으로 공사를 진행할수 없는거죠

그래서 플랜트 업계에서는 국제파이낸싱 능력이 뛰어난 미국 독일 일본이 국제 수주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처럼 국제 파이낸싱 능력이 부족한 국가는 국제 실적에서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형 원전을 많은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한건이라도 국제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장래성을 내다보고 국가에서 투자를 하는겁니다. 보통 플랜트가 수주금액의 5~10% 남기면 성공한

프로젝트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원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때는 국익에 상당히 도움이 될수 있는겁니다.

UAE가 오일머니때문에 돈이 많은것 처럼 보이지만 아프리카 등지에 플랜트 수출할때도 수출입은행등에서

국제 파이낸싱을 통해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진짜 무식이 용감이라고 엠비씨 선동방송 보고 낚이지들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