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도 자살하는군요 (경기불황에 손님없어)
먼저 무속과 참종교의 구별의 기준은
1. 자기를 위해 신앙생활하면 전부 무속인이라 할 수 있고
2. 타인을 위해 신앙생활하면 전부 참신숭배라 할 수 있음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기독교인의 대부분도 참하나님을 숭배하는것에서 벗어나서 무속질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결국
경제가 불황이다보니까 표면적 참 무속인이나 곁으로는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면서
이면적으로는 무속질 하는 거짓교회들도 경제불황의 타격을 입기는 마찬가지라고합니다
최근에 그 유명한 강남의 한 교회도 무속질만 하면 돈(=헌금) 들어올것이라 굳게 믿고
교회니 기도원 확장하다 수백억 빚더미에 은행이자만 1억이 넘자 파산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경제불황을 미리 예단하여
교회신축도 자제하고 교인관리적 측면에서 헌금강요도 자제해서 신앙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등 검소하게 생활하는 교회들은 이 불황의 파고를 무사히 넘어갈수가 있으리라 저는 봅니다
어찌됐든
경제적으로 힘들어" 무속인과 아들 숨진 채 발견된 두 모자의 죽음은 종교를 초월해서
참으로 애석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쨌든 모든 생명은 기본적으로 소중하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