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72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뒤통수권자★
추천 : 0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10 17:06:00
오늘 무척이나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날씨가 좋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단지 '날씨가 좋다' 이 말 한마디 뿐만 아니라
이런 날씨에 보고 느끼고 즐거워 할 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했으나 어젯밤 꾸었던 별 것 아닌
꿈에 대한 이야기만 햇습니다.
그렇게 지나고 문득 해가 서쪽 산에 걸터 앉은 풍경
을 보니
하지 못한 이야기'가 떠오릅디다.
한 번 쯤 돌아보니 매일 나는 어제 꾸었던 꿈만 생각하느라
오늘 뜬 해와 부는 바람, 흘러가는 구름 또는 내리는 비를
잊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