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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엥간이해라★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10 19:19:03
안녕하세요. 꾸벅.
30살 오유징어구요 맨날 오유눈팅만 하다가 친구놈한테 저격당해서 첨으로 글씁니다.
방금 있었던 일 입니다. 여느때와같이 고된하루일과를 마치고 귀가해서 씻지도 않고 이불에서 뒹굴거리면서 베오베보고 낄낄 데고 있었죠. 얼마 안있으니깐 친구놈도 귀가. (고딩때 칭구랑 현재 룸쉐어중).
귀가하자마자 오늘 소개팅있다고 곧바로 샤워를 하고 나오더군요.전 여전히 베오베보면서 낄낄데고 있었구요.
나 : 낄낄낄 ~
친구: 머가 그렇게 재밌노?
나 : 아~오유 진짜 재미짐 낄낄
친구왈 ... 머라노 니얼굴이 더 잼있는데ㅋ.
.....ㅠ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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