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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쓰기무서움
추천 : 3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3 22:01:13
처음에는 미성년자 성폭행에 경악하다 그래도 여주가 술취했다는 면죄부로 빽빽 거리지 않고,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여서 뭔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강간범들을 풍자한건가 하고 더 읽어봤는데... 그러기는 개뿔...
성폭행 당했다는 소년은 너무 담담하고, 오히려 강간범의 외모에 반하네요. ㅡㅡ;
저라면 아무리 절세가인이라도 벌레같은 기분일텐데요;
그리고 소년이 반한 후의 연출도 진짜 참 저렴하고...
한 3~4화 정도 보다가 진짜 토쏠려서 더이상은 못보겠더라고요.... ;
도대체 뭔가 하고 봤는데 눈만 버린듯....
그리고 저 퀼리티에 왜 작가가 4명이나 붙었대요?
스토리랑 작화 따로 간다해도 2명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이렇게 극적으로 혐오스러운 만화는 기억상으로는 처음인듯 하네요.;
근데 레진 원래 원고 먼저 검토해보지 않나요?
아까 어떤 분 글보니까 원래는 성인이라고 해명했다던데.... 불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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