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황우석사태를
과학계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로 해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건 물론 10년간 참여정부를 탓하기 위한 수단 일수도 있고
.
과학계의 책임회피도 있었겠죠.

그렇게 10년간 황우석사태는 
참여정부탓이 되었던 겁니다.

과학계나 언론은요?
뭐했어요?
같이 속아놓고는.........?

참여정부가 황우석을 믿은 이유가 뭐였겠어요?
보좌관이었던 박기영때문에??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세계가 다 속았던 것을 
참여정부탓으로만 돌리다니....너무 비겁하네요.

속인 사람 탓을 하세요.
연구비 빼먹은 과학자 그 사람요.
논문조작한 과학자 그 사람요.
과학자 잘못이나 탓하세요. 

논문에 이름 올렸다는 것으로 
모두가 속았던 연구조작까지 잡아내야한다는 논리가 
가당키나 합니까?


과학자들이나 반성하세요.
오히려 황우석사태를 정부탓하며 큰소리치고 있으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