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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9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이얌★
추천 : 0
조회수 : 77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3/11 00:56:27
제 친구가 새학기가 되어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룸메가 밤마다 코를 너무 시끄럽게 골아대서 새벽에 자꾸 잠이 깬다고합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것 같더라구요.
말하지 않고 참게 되면 학기 내내 친구가 고통받을 것 같고..
학기 초인 지금 룸메와 잘 이야기해서 좀 조율을 하면 좋을텐데..
어떻게 말을 꺼내는 것이 좋을까요?ㅜㅜ
여학생에게 "너 코골이가 너무 심한 것 같다. 좀 조용히해달라" 이런식의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저도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자 계속 고민중이지만
상냥하고 고운 말로 좋게 말씀 하실 줄 아는 오유인들에게도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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