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 벌써 몇번째 글을 올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같이 알바하던 짝녀가 다음주면 일을 그만둬요
오늘 아침에 같이 근무하고 다음주 토,일 같이 일하면
그 뒤로는 빠이빠이임..
그동안 저는 좋아하는티나 내색같은거 전혀 안했구요..
짝녀가 그만둔다고하니까
미칠것 같아요, 너무 마음도 아프고 어떻게든 잡아야 할것 같은데..
그동안 잘해주지못하고 관심표현 안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는 매니저님한테 짝녀랑 둘이 대화할 시간좀 갖을라고
좀 늦게 출근하라고 부탁했어요..
사실 오늘 일끝나고 언제 밥한번 먹자고 약속 한번 잡아볼려고 했는데
짝녀가 특별히 저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지도 않고
단둘이 밥먹을만큼 친한거 같지도 않아서요,
돌려서 한번 말해보려구요,
월급들어왔다고 좋아하면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준다고 한번 말해보거나
집에가는길에 배고프다고 말해보고 여자애도 배고프다그러면 가는길에 뭐먹을래? 물어볼려구요
그동안 관심표현이나 여자분 마음을 얻기위해서 어떠한것도 하질 않았으니..
직구로 밥먹자고 이야기 하는거보다 돌려서 말하거나 한번 반응 떠보는게 좋겠죠??
매장 매니저님께서 다음주 일요일에 여자애 송별회라면서 식사 자리만들어주고
자기는 일있어서 간다는 식으로 저랑 여자애랑 둘이 밥먹을수 있게끔 자리는 만들어준다고 했거든요
오늘 한번 돌려서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밥한번먹자고 직구날려서 약속 잡아보는게 좋을까요??
사실 욕심같아서는 여자애랑도 따로 밥먹을 기회만들고
다음주 일요일에 송별회도 성사되서
식사자리 갖게되면 좋겠지만...
하아.. 그동안 왜 잘해주지못했을까 후회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