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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75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4/4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1 09:49:39
문재인 대통령이 실수 했다.가 문재인이 잘못했다가 아닌거라는거죠.
박기영은 무능력자에 탐욕주의자인거고요.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겠죠.
박기영을 자르라고 하거나 혹은 박기영을 공격하거나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이 잘 컨트롤하겠지 라는 믿음으로 기다리거나.
근데 과학분야에선 아니 학계라는 곳은 신뢰라는게 굉장히 큰 문제인거니 잘 컨트롤하겠지가 아니라 박기영만큼은 막겠다고 공격하는겁니다.
큰 예로 일본역사가가 구라치다가 걸려서 일본 역사학계가 통채로 갈려나간적이 있다는거 베오베에 올라온지 몇달도 안됬습니다.
어째서 한사람의 잘못이 한학계를 갈려나가게 했을까요.
바로 그 하나의 사기로 인해 모든 학계의 이후 논문이 저것도 사기아녀? 라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죠.
즉 생존에 관련된 문제라 그런거죠.
과학계도 적폐가 있다. 네 어디든 적폐가 있죠. 근데 그 적폐중 가장 큰 똥덩어리가 그걸 혁신한다는데 그것도 한분야의 신뢰를 원샷에 날려보내는거에 동조한 사람이 그걸 한다는데 지켜만보면 등신이죠.
그러니 박기영에 대해서 공격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하는거겠죠.
그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라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호소한다고 공격이면 여지껏 문재인 대통령께 하소연하던 사람들은 다 공격하던건가요.
지지자는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공격도 아니에요. 비난도 비판도 아니라는거죠.
그것마저 냉정히 쳐낸다면 박기영이 사고치고 나서는 더 힘들어집니다.
소 잃고 외양간고치기 전에 고칠 기회라는게 지금 상황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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