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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둥이였다..
게시물ID : lovestory_9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04 22:47:26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다고 한다.. 조건없는 사랑의 아가페... 한쪽을 오랫동안 쳐다보며 사랑하는 해바라기 사랑 오랜시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서는 사랑등.. 그리고 ㅡ_ㅡ;; 나같은.. 바람둥이적.. 사상들.. 난..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런데.. 이유는 없다.. 그래서 인지.. 쉽게 에게서 호감을 느끼지만.... 냄비와 같아 쉽게 사그라 들기도 한다... 그리고.. 또다른 이를 좋아한다... 아직... 굳세지 못해서 일까? 호감을 가진이가 쉽게 그 마음을 안열어 주면.. 난 그냥.. 토라져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거기에 충실해 진다.. 그렇게..충실해 지고 그런식으로 난 그런 사람과 사귀면 얼마뒤 내 스스로 그녀에게서 "미안.. 우리 그만만나자.." 이런식으로 끝낸다.. 왜 그런걸까? 궁금 하다.... 난 항상 이런것인지.. 친구들은 아직 까지 나에게 진짜 사랑이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럴 용기도 그럴 힘도 없다.. 빠듯한 레포트와.. 프로젝트 거리와 싸우고.. 얼마뒤에 있을 시험들에 파묻혀 그런 사랑을 보기에 너무나도 바쁜 것일까? 가끔.. 나는 여자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이 두렵다.. 할말이 없다.. 친구처럼 지내는 녀석들이야 그냥 한다지만.. 그들은 차라리 나와 이야기를 잘 해준다지만.. 내가 아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쉽게 전화를 하지만.. 그외에 이성들에게는 쉽게 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바보는 아니다.. 막상 닥치면 하긴한다.. 하지만 실수의 연발일 뿐이다.. 왜 그런걸까.. 나란 녀석은.. 궁금하다.. 누군가 나에게 정말 나에게 조언좀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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