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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다이버 팁 Mk.1 [초스압 주의]
게시물ID : ps_5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llout
추천 : 7
조회수 : 141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1 04:08:24
글을 쓰기에 앞서 이글은 초보자들을 위한 참고서 입니다.
최대한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려 했으나...그건 저에겐 무리라서 ㅡㅡ; 최대한 중립에 가까운 주관적 팁입니다.
반박이라던지 추가 의견 댓글로 달아주세요.

업그레이드

무기
※이 게임의 무기 밸런스는 굉장히 훌륭한 편이며 않좋은 무기는 진짜로 없습니다. 어차피 모든 무기 다 써보게 되니까 이것저것 써보세요.

P-2 '피스메이커'[보조&한손]
이 게임의 유일무이한 보조무기.
즉 당신이 무슨세팅을 하던 이 무기는 항상 당신을 따라간다, 반드시 풀업을 해야하는 유일한 무기.
블랙박스를 들거나 다운상태시 주무기가 한손이 아니면 이 무기는 사용가능한 유일한 무기가 된다.
무조껀 풀업 해라. 지금까지 이 글에서 세번 말했다.

소총 류

AR-19 '리버레이터'
게임을 시작할시 가장 기본적으로 들고있는 주무기.
헬다이버에 존재하는 모든 소총 무기류는 다 평균이상 급이다.
뭐라 설명 할 수 없을정도의 평범함을 지닌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소총이다.
다만 섣불리 업그레이드는 하지 말자.
일단 다른것도 좀 써보고 업글을 할지 말지 결정하자.

AR-22C '패트리어트'
단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무기.
연사만 업그레이드 된 리버레이터.
그만큼 순간화력이 강려크하다. 하지만 그에 딸려오는 조루탄창...

AR-20L '저스티스'
현재로썬 소총계의 마지막 무기.
일단 기본적으로 '철갑탄'이라서 중형장갑적들을 상대하기 매우 좋고, 화력도 기본적으로 좋다.
단점이라면 노업시 조루탄창과 연사가 느려서 탄막형성이 힘들다는건데 풀업하면 탄창은 해결되고 탄막형성은 그리 큰 문제가 않된다.

샷건 류

SG-225 '브레이커'
가장 기본적인 샷건이면서 굉장히 유용한 무기이다.
게임 특성상.. 샷건인데도 꽤 멀리 나가는 사정거리와 강력한 데미지의 시너지가 합치니 정말 좋은 무기가 초반에 나오게 됬다.
이걸 후반까지 쓰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
아 물론, 그 이유가 이게 기본성능이 좋은것도 있지만 후발 샷건들이 모두 '개성적인' 무기들이라 그런면이 제일 크다.

SG-8 '퍼니셔'
두번째로 해금되는 샷건이다.
특징으로는 샷건중에 사정거리가 제일 길고 가장 탄착군이 좁다는것이다.(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근데 이 샷건의 가장 큰 특징이자 사람들이 후반까지 브레이커를 쓰게 만드는 이유가 있는데...
이 총 탄창이 내장형이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총알 하나하나를 일일히 수동으로 장전해야한다는거다.
이게 얼마나 번거롭고 힘든일인지는 다들 알꺼다..
특히 PS VITA는 더더욱!!

DBS-2 '더블 프리덤'
이총은 직접 써보지 못해서 나중에 직접 써보고 적겠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한손무기가 된다는 것과 더블 배럴의 압도적인 화력이라는 정도.
쓰는 사람도 못봤다. 언제 해금되는지도 아직은...

레이저 류

LAS-5 '스키스'
이 총은 첫 레이저 총이다.
이름을 봐서는 라스건에서 따온 총인거같다.(성능과 특징까지)
가장 큰 특징은 수치상 최강의 총(수치'상')이자 사실상 무한 탄창의 총이다.
노업때도 쓸만하지만 풀업시엔 강력한 데미지를 무한 탄창으로 쏴주는 제국적인 총이다!(라스건 만세!)
레이저를 끊어서 뿅뿅 쏘는게 아니라 그냥 일직선으로 연결되서 나간다. 그래서 회전하며 쏘면 그냥 레이저로 긁는 플레이가 된다.
단점으로는 이게 긁는 총이라 그런지 사격시 회전이 굉장히 느려진다.(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근데 이게 빠르면 또 총 성능을 제대로 못쓰는지라;; 말그대로 양날의 검이다.
또 수치상으로는 모든 총중에서 원탑이지만 실제로는 초당데미지로 들어가는지라 순간화력이 매우 모자르게 된다.
초반엔 아무 문제 없지만 난이도가 5를 넘어가게 되면 이 총의 한계가 찾아온다.

AC-3 '아크 발사기'
이 총도 써본적도... 쓴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직접 써보고 적겠다.
특징으로는 충전식 총이다, 즉 모아서 한방 쏘는 총이라는거!

저격 류

LHO-63 '캠퍼'
현재로써는 게임을 사면 특전으로 그냥 주는 총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저격총의 스탠다드라고 보면 된다.
근데 헬다이버들은 항상 적보다 숫적 열세인지라....
확실히 데미지는 보장이 되나 하나죽이면 셋,넷이 오는 게임인지라 많이 보지 못했고, 필자도 많이 않썻다.

RX-1 '레일건'
두번째 저격 무기다.
이 무기의 특징은 일단 생긴게 눈에 확띄고 뽀대가 나는 무기.
쏘는것도 눈에 확 띈다. 그야말로 폼생폼사 무기다!!
물론 성능도 굉장히 좋아서 일단 풀업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적을 관통하며(중장갑 제외), 후반에 짜증나는 대형 몹들에게 스턴을 걸 수 있다.
내가 이런말은 자제하려고 다른 총에선 쓰지 않았지만, 이총은 모든 성능면에서 캠퍼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총이다. 탄창빼고.

SMG 류

SMG-45 '디펜더'
섭머신건 첫번째 총인 디펜더는 한손무기로써 당신이 블랙박스를 들던 쓰러져있던 언제든지 주무기를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풀업시 총알당 0.1초 스턴과 경장갑에게 유효한 철갑탄세례를 선사해준다.
근데 문제는 데미지가 너무 약해서 이걸 사용 하는 사람을 단한번도 못봤다;
그냥 SMG라는 총이 있는데 맛만 보시죠? 정도의 총이랄까;
내가 이 글을 쓰면서 왠만하면 단언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총은 답이 없다..
그래도 경험상 이 총을 들고 한번 플레이 해보길 권장한다. 않써보는것과 써보고 않쓰는건 다르다.

MP-98 '나이트' SMG
이 총을 아직 않써봐서 실사용후기는 나중에 쓰겠다.
근데 딱봐도 특징이 그냥 연사만 늘어난 디펜더다..
왠지 성능이 않써봐도 알꺼같지만...
해금되면 꼭 써보고 이 글을 완성하겠다.


스트라타젬
※이름(숫자) 이름 옆에 숫자가 달린건 스트라타젬의 사용 제한 횟수 입니다.
보급

재보급
이게 설명이 필요한지???
그냥 풀업이라고 봐야하는 스트라타젬이다.

MG-94 기관총(1)
아마 대부분의 헬다이버들이 처음 쓰는 무기 스트라타젬일꺼다.
이후 무기 스트라타젬에 모두 통용되는데 무기 스트라타젬은 성능상 주무기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그 말은 즉 이건 소총 무기의 상위호환이 되시는 스트라타젬이 되겠다.
헬다이버 트레일러에 가장 멋있게 나오는 그 총이다.
가장 무난하고 가장 자주보는 무기 스트라타젬.

LAS-98 레이저 대포(1)
말그대로 레이저 무기의 상위호환이 되는 스트라타젬.
근데 나말고 쓰는 사람은 못봤다.
써보니까 않좋아서 않쓴다기 보다는... 이거 해금하는 행성이 좀 어려운 행성이라서 그런것 같다.

'오블리터레이터' 유탄 발사기(1)
가장 의심스러운 무기. 뭐가?? 존재가
이 무기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이 게임 유일의 곡사 무기라는거다.
근데 그거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즉 최소사정거리가 존재하는 무기이다.
최소사정거리가 존재하면 얼마나 쓰기 힘든지는 설명이 필요없다.
물론 이론적으로 이 무기가 강력한 상황은 분명 존재하나 이 게임에서 그런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을뿐더러 만들어야한다는 점에서
이 무기의 존재 의의는 그냥 '유탄 발사기라는게 우리 게임에 있어요.' 수준이다.
필자는 이 무기를 어떻게든 실전에 써보려고 해봤으나 내 손가락이 문제라서 그런지 도저히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겠다.
이 무기를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제발 댓글을 달아 나에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다.

FLAM-40 '인시너레이터'(1)
게임 유일의 화염방사기다.
물론 소이탄 형식으로 화염공격을 하는 몇몇 무기가 존재한다.
써보니까 이펙트도 눈에 확띄고 풀업시 데미지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이 무기가 쓸만해진다.
다만 이 무기는 화염방사기다보니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무기 자체의 성능을 너무 많이 갉아 먹었다.
도트무기인데 사정거리가 짧다 보니 적이 죽기전에 붙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못쓸정도의 무기는 아니니 일단 써보는걸 추천한다.

RL-112 무반동 소총(1)
이 게임에서 풀업시 유일하게 장갑무시 속성을 달 수 있는 대전차 무기다.
근데 안타깝게도 현재로썬 아무리 쎈적도 한두방에 죽는게 현실인지라...
물론 장갑 무시가 달리면 그냥 맞기만하면 무조껀 한방이다.(사실 이게임은 탱크 게임인 월드오브탱크처럼 도탄각 비슷한게 존재한다.)
소환 시 소총 본체와 지원키트라 일컫는 6발짜리 탄약이 별도로 떨어진다.
혼자서 두개 다 들면 혼자 쏘고 장전이 가능하나 장전 시간이 대략 4초정도 된다.(...)
이 게임에서 4초란 팀이 전멸하고도 남을 시간이라는거 대신 지원키트를 다른 사람이 들면 그 사람은 부사수가 되어 장전을 해주는데 1초도 않걸린다!
사수 부사수를 강제하는 조건때문에... 자주 쓰이긴 하나 운영이 힘든 스트라타젬이다.

EAT-17
RL-112 무반동 소총(이하 112)의 열화버젼의 대전차 무기다.
근데 사실 이게 더 유용하다. 왜??
이거는 쿨만 돌면 게임 내내 계속 쓸 수 있다.
즉 무반동 소총은 게임 하다 잃어버리는 상황이 오면 바로 사요나라 익스프레스행인데 이건 그냥 다시 소환하면 된다.
물론 그에 걸맞는 단점으로 일단 데미지가 무반동 소총보다 약해서 무반동이 한방에 죽일껄 이건 두방을 쏴야한다.
이거 한방에 죽는 대형유닛은 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이것의 용도는 사실 전투용 보다 오브젝트 파괴에 극대화 성능을 발휘하는 스트라타젬.
죽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112가 모든면에서 월등하나 헬다이버들에겐 죽는게 일상이라는거..

재보급 팩(1~2(풀업))
말그대로 등짝에 탄약통 짊어 지고 다니는 거다.
근데 사실 별로 쓸 기회가 없다. 죽는게 일상인 헬다이버들이라 죽어서 재 소환되면 탄약이 다시 원상복귀라...
게다가 첫번째에 있는 재보급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진 그냥 존재한다는거에 의의가 있는 스트라타젬.

LIFT-850 점프 팩(1)
게임상에서 포복대신에 장거리 점프를 가능케 해주는 스트라타젬.
사용하는것도 재밌고 꽤나 유용한데다 초반에 얻을 수 있어서 애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연료의 제한이 있는데 이때까지 이걸 다쓸때까지 보유해본적이 없다;;; 사실상 무한.
풀업시 두개를 제공한다.

SH-20 방어막 재생 팩(1)
헬다이버들에게 프로토스 쉴드를 걸어주는 장비다.
입는 순간 눈에 확띄는 막이 입혀지는걸로 효과를 알 수 있다.
대략적으로 풀업 기준으로 몸빵이 약 2~3배정도 되는듯한 체감을 느낀다.
게다가 소진되도 자동으로 회복하니, 떨구지만 않으면 유용하다.
아니 애초에 이거 풀업을 끼고 죽을정도면 애저녘에 죽는 상황이다.
단 노업시엔 스트라타젬 칸 낭비...

REP-80(1)
슈퍼지구의 기술력은 정말 위대해서 생명체와 기계 상관없이 치료 및 수리가 원거리에서 가능한 도구를 만들었다.
이 게임의 유일한 치료도구이며 혈전이 요구될시 팀에 꼭 한명이 들고 있어야할 스트라타젬.
풀업시 한번에 3가지를 치료할 수 가 있게 된다. 선 풀업이 요구되는 스트라타젬.
특히 밑에 설명할 워커를 운영하는데 거의 파트너나 다름없다.

EXO-44 '워커' 전투 보행병기(1)
이 게임 모든 스트라타젬의 알파이자 오메가, 헬다이버들에게 하사 된 심판의 몽둥이.
사실상 이 스트라타젬은 최대한 빨리 획득해야하며 그와 동시에 최대한 빨리 풀업을 해야하는 스트라타젬이다.
고난이도 전투에선 사실상 얘가 없으면 맞다이가 불가능할정도다.
가공할만한 탄창의 기관총(아마 스펙은 MG-94 기관총), 풀업시 두발에 대형 적을 보낼수 있는 8발들이 로켓.
위의 REP-80과 함께하면 죽을 걱정없는 체력 등등으로 헬다이버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스트라타젬이다.
내가 쓴 모든 항목에 몇가지 태클을 걸게 있겠지만 이 워커에 대한 평가에는 아마 태클 걸 헬다이버들은 없을꺼라 생각된다.

M5 APC(1)
말그대로 APC.. 즉 병력수송 장갑차다.
4인용으로 운전,좌우 기관총,전방위 후방기관포탑으로 각자 역활이 정해져있다.
성능은 둘째고 운용이 주의할게.. 충돌박스 크기가 커서... 소환시 자기가 생각한곳보다 좀 움직여서 소환될때가 많다.
그리고 이 게임은 적에게 전사하는것만큼 소환시 압사와 폭사로 죽는것이 다반사인것을 생각해보면...흠좀무
안타깝게도 APC는 밑에 소개할 스트라타젬 덕분에 사실상 열화버젼으로써 그 존재의의가 있다고 봐야한다.

M5-32 HAV(1)
이 게임에서 단체로 고난이도 플레이시 필수 3신기 중 하나
위의 APC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트라타젬.
이 전차의 존재 의의는 두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1. 기관포탑이 전차포탑(!!!)으로 바뀌어서 고난이도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1등공신인 대형적을 수월하게 상대 가능.
2. 고난이도 맵은 사실상 은신플레이가 강요되는데 단체로 빠른 이동이 가능케 한다.

로 요약할 수 있다.(거기다 더 단단하다.)

고난이도 플레이(대략 난이도 9이상)시 이거 없다면 그냥 헬게이트 열린거라고 봐야한다.
필자는 이걸 포함한 고난이도 필수 3신기로 손발이 맞는 팀을 만나서 12짜리를 7분대 끊고 다녔다.(훨씬 더 빨리도 가능하다고 본다.)
빠른 이동 + 대전차 공격 보유 라는 어마어마한 시너지 조합으로.. 정말 필수라는 말밖에 않나올정도의 평가다.
유일한 단점은 이걸 먹으려면 고난이도 행성을 깨야한다는거.(처음 이걸 깡으로 먹은분들께 경의를 표함.)

방어

유인 신호기(3~5(풀업))
이 게임에서 단체로 고난이도 플레이시 필수 3신기 중 하나(이자 그냥 필수 오브 필수)
이게 없으면 고난이도 행성을 무조껀 깡으로 돌아야한다는 점에서 필수 스트라타젬 중 하나다.
말 그대로 던져놓고 반대쪽으로 가서 임무를 수행케 하는 현재로썬 유일무이한 미끼 스트라타젬.
고난이도 행성을 깡으로 돌면 처음엔 재밌지만 두세번 해보면 진짜 힘듭니다.
과장 살짝만 보태서 그냥 권총에 이거만 있어도 이 게임 모든 난이도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돕니다.
또 이걸 이용해서 싱글 플레이로 포인트 앵벌이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 말로 신의 스트라타젬.

A/MG-11 미니건 포탑(3)
아마도? 이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될 고정식 방어타워
개인적으로는 이게 모든 타워중에서 제일 쓸모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일단 소총 류 무기 자체가 평균 이상인지라...
필자가 유일하게 풀업하고 쓰는 방어타워.

A/RX-34 레일 포탑(3)
두번째 고정식 방어타워.
분명 좋은 포탑은 맞으나 필자는 좋아하지 않는 스트라타젬.
일단 이 레일 포탑은 필히 풀업을 해야'만' 비로소 쓸만해진다.
하지만 이 포탑의 단점은 1개만 깔면 제 역활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거다.
2개 이상을 깔아야 이 포탑의 진정한 효과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게임에서 모든 포탑들은 팀킬의 황제라는거(!!!)
그나마 미니건은 빈사로 만들지만(...) 얘는 그런거 없고 맞으면 무조껀 한방이다.(그만큼 강하다는 소리)
얘가 소환된 게임에서 얘가 미니건보다 활약하는걸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필자는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
어쨋든 쎄긴 쎄니까 일단 한번 써보시고 판단해보시라!

A/AC-6 테슬라 탑(3)
세번째 고정식 방어타워이자 현재 가장 강력한 방어타워.
일단 설명하기 앞서 이 테슬라 탑은 초고난이도 맵에서만 보상 하는 스트라타젬이라 얻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보기가 힘들다.
우선 획득조건이나 실성능으로는 최강의 방어타워가 맞다.
근데 이 게임에서 방어타워는 팀킬의 황제다. 그리고 그 능력은 실설능에 제곱비례(...)한다
얘가 소환된 맵에서 얘한데 팀킬 않당하는 판을 거의 못봤다.
그냥 얘가 나오면 일단 팀킬은 먹고 들어간다봐야한다.
다행이도 이 타워는 범위가 확실히 정해져있어서 그 안에 않들어가면 되는데 이걸 얻어서 쓸 난이도에 상황이면...
도망다니기 바빠서 그런거 따지기도 힘들다.
설명글이 부정적이긴 한데 성능 자체는 확실하다.
얻는게 가능하다면 써보는걸 추천한다.

공중 투하 대인 지뢰
팀킬의 퀸 오브 퀸.
이걸 쓰면 무조껀 팀킬이 된다는걸 생각하고 써야하는 스킬.
문자 그대로 지뢰는 공중 살포하는 스킬인데 문제는 이 살포과정이 눈에 하나도 띄지 않는다!(쥐도새로모르게 살포한다.)
그리고 깔려있는 지뢰도 진짜 대충보면 인식이 힘들정도다. 결과는 아군이 밟고 폭사.
간혹 몇번 않써본사람이 범위를 모르고 썻다가 머리위로 지뢰가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이것도 폭사)

공중 투하 섬광 지뢰
존재에 가치가 있는 스트라타젬.
기껏 쓴다는게 비살상용 섬광이라 별로 좋지 않을뿐더러.. 지뢰스킬은 보통 아군이 밟게 되는 공식이 존재한다(...)
되도록이면 싱글에서 몇번써보고 실전에 투입하길 권장한다.
모든 지뢰 스킬은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처음부터 실전들어가면 머리위에 뿌릴 가능성이 51%다.

'험블비' UAV 무인기
헬다이버 고난이도 플레이 3신기중 하나이자 포인트 노가다를 가능케 하는 맵핵 스트라타젬.
노업땐 잉여하나 풀업시에는 이 게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트라타젬 중 하나가 된다.
일단 위치가 밣혀지지 않은 미션 목표 위치가 알려지고 포인트를 올리는 샘플의 위치도 알려주는데다가,
굉장히 넓은 범위의 적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현재 헬다이버 고난이도 플레이에서는 없어서는 않될 3신기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공격

전기장 발생기
적의 이동속도를 극저하 시키는 스트라타젬.
사용시 확실히 전투때나 도주때나 유용하나 이거 보다 다른게 더 좋아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비운의 스트라타젬이다.

공중 폭격
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폭격을 시밤쾅! 하는 스트라타젬.
공격용도라기 보다는 보통 오브젝트 파괴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나...
그 용도로는 이거보다 좋은게 널리고 널렸다.
그래도 풀업시 쓸만한 파괴력을 보이며 범위가 확실해서 이걸로 팀킬 당하는 일은 별로 없다.

'빈디케이터' 강하폭탄(10~15(중간부터)
처음부터 있는 스트라타젬.
이걸로 팀킬 당할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당했다면 그건 던지려다가 빈사로 누워 일어난 사고 or X되라고 던진 고의 둘 중 하나다.
수치상으론 풀업시 쓸만해보이나...필자는 이걸 풀업해서 써보질 않아서..(풀업 실사용 후기 기다린다)

이동형 폭격기 Mk2
사실 이것도 존재에 의의가 있는 스트라타젬 중 하나다.
풀업시 쿨타임이 경이로운 10초를 자랑하나 그게 끝.
한번만 써보면 이걸 왜 않쓰는지 알게 된다.

소이탄
풀업시 광범위로 불가마 찜질을 해준다.
근데 그냥 이걸 쓸빠엔 다른걸 쓴다... 
그냥 이것도 한번 써보면 왜 않쓰는지 알게 된다.(2)

'썬더러'폭격
아마 이론적 성능으로는 모든 공격 스트라타젬 중 최강일 스트라타젬...
풀업시 지정된 장소에 융탄 포격을 9번(!!!)이나 해서 상당히 긴 시간동안 피아 모두 접근 불가 구역을 만든다.
근데 문제는 이게 팀킬의 킹 오브 킹 이라는거..
9번이나 쏟아진다는건 간격이 있다는 소린데 그걸 직접 세지 않는이상 아무도 저게 몇번째인지 모른다!
그리고 이걸 쓰는 사람을 제외하곤 저게 몇번 쏟아지는지도 모르기때문에 이걸로 팀킬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게다가 범위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발동된 그 근방에 랜덤으로 떨어지기떄문에 처음엔 않맞았다가 후속타에 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
실성능이 좋으면 팀킬 성능이 제곱이 된다는 굉장히 좋은 사례.
절대로 낯선사람과 할때 쓰지말라. 욕먹는다.

'슈레더' 미사일 타격(1~5(중간부터))
단 한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남자의 로망

이건 문자 그대로 전술핵이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레일포 타격
정확한 수치는 밣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딱 한방이라는 전체하에선 게임내 최강의 데미지를 가진 스트라타젬.
풀업시 쿨이 1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후에 설명한 '특수'에 존재하는 쿨을 줄여주는것과의 시너지로 대형 몬스터 킬용으로 애용되는 스트라타젬.
범위 내에서 가장 '큰' 표적 하나만 골라서 궤도 저격을 해준다. 무조껀 한방이다.

궤도 레이저 타격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라타젬.
성능도 발군이고(다만 중장갑 유닛은 못죽인다) 이펙트도 멋있다.
궤도로 레이저 찜질을 해주는데 이걸로 무려 긁어 준다는데 의의가 있다!
얻으면 꼭 써봐라. 성능과 이펙트 둘 다 좋다.
아 물론 팀킬의 위험도 따르는데 아직까지 이걸로 당하거나 본적이 없다.

특수 장비

증원 요청
죽은 아군을 다시 살려내는 부활 스트라타젬.
되도록이면 그냥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풀업 하길 바란다.

NUX-223 지옥폭탄
풀업하면 좋은데 안해도 되는 스트라타젬.
사용 용도는 거의 99% 미션 오브젝트 파괴용. 간혹 고난이도에서 난전시 정리를 위해서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
(정리할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
떨어지는데 25초나 걸리고 풀업을 해야 15초가 걸리는 암걸리는 속도 탓에 미션용으로나 난전 정리용으로나 진짜 속터진다.
그래서 조금 익숙한 헬다이버들은 이거 않쓴다(...) 그냥 직접 부수며 한다.

긴급 신호기
이걸 써야 방 찾기할때 상위권에 올려보내준다.
쓰고 않쓰고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


특수

레이저 조준경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특수장비.
말그대로 조준한곳을 눈으로 알기 쉽게 해준다.
다른걸 얻으면 바로 않쓰게 되는 특수 장비.
간혹 저격 무기를 쓰는 사람이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MD-99 자동 주사기
설명상으론 자동 회복을 빠르게 해주고 다운시 일어나기 쉽게 해준다고 한다.
자동 회복은 모르겠는데 다운 회복은 이게 없고 있고 차이가 극명하다.
이게 있으면 굳이 급한게 아닌이상은 아군이 구하러 달려오지 않아도 될 정도다.
상당히 쓸만한 특수 장비 중 하나.

심박 촉진기
달리기 속도를 말그대로 하이패스급으로 빠르게 만들어준다.
답답한 사람들이 자주 쓰며 상황에 따라서 이게 좋을때도 있는 좋은 특수 장비.

중장갑
맷집을 거의 2~3배로 만들어주는대신 이동 속도가 절반정로 줄어든다.
자동 주사기와 비슷한 위치의 특수 장비인데 보통 달리기 때문에 자동 주사기를 택하게 된다.

소이 수류탄, 섬광탄, 연막탄
수류탄 3종 세트로써... 필자가 이걸 달고 해봤는데 효과가 눈에 않보인다.
그냥 존재에 가치를 두자.(그래서 묶어 설명했다)

스트라타젬 부스터
위에서 주구장창 소개한 모든 스트라타젬의 쿨타임을 40%로 줄여주는 그야말로 엄청난 성능의 특수 장비.
자신이 스트라타젬을 게임내에서 자주써야한다면 무조껀 이걸 넣어야한다.
보통 넣을게 없으면 그냥 이걸 쓸정도로 인식이 좋다.

회피막
현재로써 가장 마지막에 얻게 되는 특수 장비.
다운되기 직전에 안전한 곳으로 순간이동해준다.
근데 이게 방향이 무조껀 안전한 방향이 아닌지라 가끔 적 한복판에 떨구는 대참사(...)가 일어날때도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엔 이걸로 인해서 생명연장을 하는게 대부분이라 많은 사람들이 쓰는 특수 장비.


이하 조금 더 쓸 팁은 나중에 Mk.2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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