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목사가 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개척교회를 세우는게 1차 목표이고

2차로는

성도들이 내는 십일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 보면 가난한 사람과 고아, 과부를 위해 쓰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여 십일조 만큼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쓰고 싶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 교회에 이렇게 하는 교회는 없다고 합니다.

개척교회의 경우 헌금만으론 많이 어려워서 목회자들 사례금과 교회 유지를 위해 써도 모자르다네요

그러면서 본인의 2차 목표를 이루게되면 아마 1년도 버티지 못할거라고 너털 웃음을 짓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