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나친 지지 이젠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박기영 관련 글입니다.
게시물ID : sisa_97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래날개
추천 : 32/41
조회수 : 1836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8/11 11:34:54
옵션
  • 본인삭제금지
요즘 문재인 대통령님이 하는 일이 일부 잘못된게 있어도 눈감고 지지하자 이런 글들이 베스트로 가는걸 봤습니다. 그 말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볼땐 이제까지 나온 박기영 비판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 적폐청산을 목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찍어드린 만큼 이 일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전 문재인 정권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있고 발전이 있는 모습을 좋게 생각합니다. 무조건 눈감고 지키자는, 박사모나 하는 말 듣고싶지 않습니다.

"알지만, 그러다 노통때처럼 되니까 닥치고 지지하자" 이말도 듣기 싫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대중의 수준이 다릅니다. 언론들에게 당신들이 휘둘리나요?

정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가 아니라 "이니 하고싶은거 일단해 우리가 피드백으로 방향 잘 잡아줄께"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시게는 잘 안들어가지만, 오유가 박사모화 되는게 보기 싫어 비공 각오하고 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