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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은 나 아니더라도 깔사람 많으니 나라도 삼성 장충기 문자를 까야지.
게시물ID : sisa_975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0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08/11 12:37:31
삼성 장충기와 언론을 비롯한 한국사회상류층의 더러운 유착-청탁관계가 드러난 문자가 공개된 이슈...

그리고 박기영의 과기부 차관발탁.

이 둘을 놓고 인터넷 댓글들은 장충기가 아니라 박기영을 선택한, 그러면 장충기는 필히 뭍힐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박기형을 택한 그 가치판단 논리구조가 참 의아스럽군요.

언제부터 과학기술계에 그리들 관심이 많으셨나?

나 아니더라도 박기영으로 문재인 정부 공격할 사람은 많으니 난 동참하지 않겠음.

문 정부 처음 출범할 때 했던 다짐을 3달만에 깨뜨린다는 건 부끄러운 일.

삼성 장충기 문자는 영화 내부자들의 현실판. 대한민국 권력층이 대가를 바라고 부정한 청탁을 한 증거로서 수사 대상입니다.

박기영으로 시끄럽던 말던 간에 장충기에게 청탁한 자들 모두 고발대상이자 수사를 받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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