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대를 가기전 휴학을하고 연이 닿은 곳에서 일하느라 월급을 나이에 비해 좀 높게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적금으로 넣을수 있는돈은 월 70~80이 (보통 80) 들어가는데요

이번까지는 국민은행의 스마트폰 자유적금을 들었어요 그때는 3.7 이율에 마음대로 넣는다는게 마음이 들었거든요

이번에 급한 일때문에 적금을 깨서 써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알아보니 3.4이율로 줄어드렸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고있어요..

요점은 지금부터 1년 일하고 내년 봄쯤에 군대를 가서 3년후 돈을 받고 싶은데요

1. 바꾸긴 뭘 바꿔 그냥 국민은행가서 그 적금 그대로 3년 들어

-자유 적금이란 메리트도 있고 이율도 많이 높으니 이걸로 유지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2. 적금을 여러개 나눠서 6개월 1년 3년 적금으로 나눠서 해 6개월이랑 1년 짜리는 쓸때 쓰고 예금해놔

-보통 이렇게 해서 단기랑 장기 정기적금이랑 자유적금 섞어서 운영을 하시더라구요...은행의 적금에대해서는 다 알지 못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다 똑같은 내용 알아보기에는 너무 오래 걸려서 생각만 하고 있는 방법이예요.

3. 1년 적금 들고 돈 받아서 펀드라던가는 어때?

-ELS도 몇번 알아봤어요 이런쪽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떤 분들 의견은 지식 없을때는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음..아는게 힘이라는게 여기서 나오네요 ㅠㅠ

4. 1년 정기 적금 들고 예금 넣어

-가장 쉽고 가벼운 방법인것같아요 군인이 되면 관리도 잘 안되니까 잘 예금에 꽁쳐 놓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이런 방법들은 어떤가요??

스스로 계속 고민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한번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