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매일 아메리카노를 나눔하는 회사형이있는데 회사카페에서 식권으로 교환가능하거든요 그형은 식권무한제공이나 마찬가지라
저한테 아메리카노를 맨날줘요 근데 저 솔직히 처음에는 먹다 바로 쏟을뻔했어요 아니 이런 맛대가리없는걸 돈주고 사먹는단말야?? 이런느낌
그래서 그형이 줄때마다 감사하다고는 하지만 조금 마시고 화장실에 버리고는했죠 근데 한 2주 연속으로 먹다보니까 점점 맛에 적응이 된다고할까
이제 버리지도않고 다 먹습니다 아직까지 뭔맛으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쓴맛+개운함? 뭐 이정도 표현할수있겠네요
아직까지 돈주고는 못사먹겠지만 ㅋㅋ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 둘중에하나 고르라면 아메리카노 선택할정도는 된거같네요
즐겨드시는분은 무슨맛으로드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