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때.. 그러니까 대략 94,5,6,년 쯔음엔

정말 팝이 엄청 인기 많았던거 같거든요. 그때 한창 케이블tv가 처음 선보여서 아파트 마다 시범적으로 달고 했었는데 

음악채널인 mtv, mnet, channel v 등 을 보게 되었고 처음으로 팝에 눈을 뜨게 되었죠.

저는 그당시 앨라니스 모리제트의 ironic듣고 엄청 팬이 되버렸는데.. 그 당시엔 대단한 팝스타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머라이어캐리, 샐린디옹, 마이클 잭슨, 오아시스, 메탈리카, 스매싱펌킨스 등....-_-;;; 거의 90년 중반때에 팝가수들은 꿰차고 있었고 그당시에는 빌보드 차트에 대한 얘기도 많았었죠.

제가 중학교 97년부터 케이블tv를 제거하면하면서 팝을 접할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버려서 그때부턴 팝을 잘 안듣게 되었는데...

후에 인터넷이 발달하고 2000년대가 들어서고.. 지금은 2010년대가 되고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요즘 팝계의 동향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엔 예전같이 엄청난 팝스타는 잘 없지 않나싶어요(아예 없다는건 아니예요..-_-;; ) 그리고 빌보드 차트란 말도 많이 사라진거 같고... 아무래도 아메리칸 팝계가 예전보다는 좀 시들해졌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요즘에는 팝동향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