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머 //
아래 글 참고하시면 박기영의 저 말이 왜 심각한지 아실 수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74899 ( 박기영은 단순히 황우석에게 빌붙기만 한 사람이 아닙니다. )
자기 이름 넣어질 논문 내용에 대해서 투고될때까지 보지도 않았다는 소리 자체도 무개념의 극치지만...
진짜 문제는 노무현 정부시절 황우석이 국가 연구지원금을 독식하던 시절에
박기영이 했어야 하는 역할이 무었이었느냐라는 게 문제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전적인 신뢰를 보내주는 만큼
황구라가 제대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가장 확인하고 관리했어야 하는 사람이 박기영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은 박기영이게 사실상 모든 판단을 맡기다시피 했던 상황인거죠.
그런데 정작 본인은 (심지어 자기 이름이 들어가는 논문에 대해) 논문이 투고되기 전까지 내용 확인도 안했다???
" 난 직무유기 했어염~~ 놀았어염~~ 뿌잉뿌잉~~ " 하는 소릴 당당하게 해대고 있는 거에요.
진짜 박기영 저 사람은 상상의 수준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