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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게시물ID : freeboard_191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12/17 00:00:01
너무..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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