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2&newsid=20110213053204567&p=newsis 위 기사는 미네르바와 타블로를 비교한 기사인데 타블로 건은 제외시키더라도 댓글란 베플글들 보니
애들이 이해력이 상당히 딸린 다는게 보이더군. (또 그런 글들의 추천수가 많고.)
댓글러들은 지금 기사속에서 미네르바를 공격하는 무리가 그의 경제얘기를 허위사실유포라고 주장하는
수꼴에 우파들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니 타블로의 경력논란과 비교차제가 불가하다는 논지다. 헌데 박
대성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소위 우파에 수꼴이 아니라 소위 진보에 아고라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박대성이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믿고 있기에 그가 정부에게 돈을 받고 미네르바인척 하는 허수아
비라고 보며 그와 가족 모두를 정부의 개라고 믿는 것이다.
한마디로 댓글러들은 기사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기자가 무엇을 비교하여 두 건을 동일 선상
에서 보고 있는지 전혀 간파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자는 무엇을 기준으로 타블로와 박대성을 비교을까?
바로 다음 사안을 공통사항으로 보았다.
1)타블로의 경력이 사실이라는 전제
2)박대성이 미네르바가 맞다는 전제
를 두고 타블로의과거 이력에 의문을 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과 박대성이 미네르바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한 것이다.
두사람(타블로,박대성)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제발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다
. 이건 뭐,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