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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 못 타서 화가난 엄마 이야기...
게시물ID : baby_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조아
추천 : 3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3/12 14:25:35
서울  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케이션에 올라 온 글입니다.
 
이번에 입학한 8세아이를 학원에 보내는데 그 날 엄마가 일이있어서 혼자 보냈답니다. 

5분전에 나가야 되었는데 정각이되서 늦게 나갔답니다. 그 후 학원 차량운행기사 전화가 와서 아이가 안나왔다고 아이엄마는 조금만 있으면 온다고 기다려 달라구하고

그 후 

6분후에 기사가 전화가 와서 아이가 안오니 출발하겠다구 아이엄마는 기다려달라 핸드폰도 아이는 없다구 차량기사와 학원 선생은 30분후에 다시 차량이온다구 다른아이도 기다리고 학원수업 차질이 있으니 출발했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떨었을 아이가 생각나서 화가나서 학원에서 한바탕 했지만 분이 풀리지가 않는다는 글이  
올라오자 댓글 반응들이 학원과 학원원장 운전기사를 비난하는 댓글이 우수수 달리더군요.

그 중에는 이번 어린이집 사건에에 비유하며 성격있는 부모였으면 원장 따귀를 때렸을거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ㄷㄷㄷ



여기서 궁금한게 제 생각에는 추운데 떨었을 아이는 굉장히 안쓰러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이엄마가 첫번째 원인제공자이고 학원이 100프로 잘했다고는 볼 수없지만. 

저리 분노할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지역 커뮤니케이션이라 저런건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 생각이 이상한거면 고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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