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왕은 또 이말을 반복했어요 "이 다리를 건너는 자에게 거짓을 말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 죄로 교수형을 처할 것이다."
그래서 신하는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하나 생각을 했는데..
"?????" 말을 하고 건넜거든요....
무슨말을 건네고 건널수 있었을까요 ??
다리를 건너는 자에게 진실을 말하면 진실의신에게 제물로 바쳐서 죽는거고 다리를 건너는 자에게 거짓을 말하면 교수형에 처하는거고.
어떻게 건널수있었을까요 ?
추가로 베르베르의 '뇌'에 나오는 내용~
<<드니의 귀>> 라 불리는 시칠리아 근처의 작은 섬에 동굴이 하나 있고, 이 동굴에 오뒤세우스가 갇혀있다. 그는 퀴클롭스와 대면하고 있었다. 그를 죽이고 싶어하는 퀴클롭스가 제안했다.. <<너는 끓는 물에 삶아질 수도 있고, 불에 구워질 수도 있다. 선택은 너에게 맡기겠다. 지금 무슨 말이든 한 마디를 해라. 만일 그 말이 참이면 너를 끓는 물에 삶아 죽일 것이고, 그 말이 거짓이면 너를 불에 태워 죽일것이다>>라고 말이다. 그러자 꾀 많은 오뒤세우스는 절묘한 대답을 행각해 내서, 끓는 물에 삶아지지도 않았고 불에 구워지지도 않았다. 그가 무슨 말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