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게시판 안지켜서 죄송합니다
어느 게시판에 써야할지 몰라서 나눔글이 올라왔었던 유머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눔해주신 분하고 주소문제가 좀 생겨서;; 오늘 12시 50분에 믿음가득한 우체국 택배로 받게되었습니다.
안뜯겨서 거친 뜯음
기존 포장 외에도 또 넣어서 주셨더라구요
푹신푹신한 것 + 샤프 통??? [저걸 뭐라고 하는지 모름...]
쨋든 샤프는 굉장히 안전하게 왔습니다 ㅎㅎ
꺼내보니 오징어란 글자가 선명하고 겉 표면이 보들보들 한게 가볍고 굉장히 좋았어요ㅎㅎ
샤프가 약간 굵어서 손이 작아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사이즈도 적당했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 후기밖에 못올리네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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