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작전세력이나 알바로 매도하고 싶진않습니다

그냥 좀 게으르고 인내심이 부족하며 내잘난맛에 살고싶고

남들한테 난 너희와는 틀리다는 중2병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싶네요


원래 비판적지지만큼 편한것도 없죠

대안이없는 상황에서 조금만 논란이있는 사안에대해 반대세력에 동조해서 같이 욕하고 비판하면서 그래도 지지는 거두지않겠다는 중립자 코스프레하면 그 어떤 책임도 지지않게된다 생각하니 얼마나 편합니까?

거기다 난 똑똑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너희와는 다르다는
선민의식으로 나오는 한마디

저도 문재인 지지자지만....


소름끼칠 정도로 노통때와 같은 패턴이라 무섭기까지 합니다

노통때도 그런식으로 fta.파병문제 등등 사안마다 지지자라는 인간들이 떨어져나가고 노통 고립시켜서 일 못하게 만들더니 그세월이 흘러도... 그 동안 어떤 비극적인 사건 사고가 있었음에도 여전한 인간들이 있다는게 소름끼치고 혐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