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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라면서 전화옴
게시물ID : humorstory_433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바쓰바
추천 : 0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12 18:55:13
처음에 중앙지검이라 그러길래 아놔.... 내가 뭐 잘못했나 ..좀 쫄았는데 일단 반은 사기라고 생각하면서 전화 받음

일단 이름을 언급하고 본인맞냐고 하길래 맞다그러니까 무슨 광주에 김철수를 아냐고 물어봄 모른다니까 무슨 무슨 사기로 입건이 됬다고 그럼

근데 내가 잘못들어서 뭐라구요? 그러니까 바로 전화 끊음 다시 전화해봤더니 없는번호

피싱임을 100프로 감지하고 검색해보니까 그런 전화 받은 사람들 다수..

근데 웃긴건 뭐 계좌번호 비밀번호 같은걸 알아내는게 아니라 계좌번호 뭐 통장에 얼마가 있냐 이런걸 물어봤다는거임

속으로.. 아놔..그거 알아서 뭘할려고 저런디야..

어떤사람은 착하게 살라그러니까 알았아 개xx아 하고 끊었다느거임

목소리는 30대 중후반?정도의 여자..

님들 조심하세여 

피싱으로 뭘 얻어내는지 알아보고나서 웃겨서 웃긴글 게시판으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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