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 내내 줄곧 아웃사이더였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잘 하는것도 아니었고.. 1학년인데도 친구나 선배들과 어울리는 일 없이 학교 집 학교 집 반복이었죠
올해 1학기에 복학을 했어요 그런데 젠장맞을ㅠㅠ 아는사람 한명 없는데 팀 프로젝트가 있는 과목을 수강하게 된거에요 그냥 서글서글하게 아무데나 껴서 같이 했어도 됐을텐데 전 그게 잘 안되서, 혼자 하게 됐어요 -잘 될리가 없었죠 팀에 껴서 해도 짐더미인데, 여럿이 해야 할 프로젝트를 혼자 하려고 하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