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의 여징어입니다.
고졸이후로, 헬스를 적으면 한달동안 13일, 많게는 20일 정도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근력+유산소)
전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스트레스 받으면, 체력방전이 잘 되는 편이에요.
지금 정상궤도의 몸무게에 들어서고 있는데..
제가 강도를 바꿔가며 운동을 하거든요..
예를들면 이번달에 중요한 스케쥴이 많으면, 몸무게 유지정도만 할정도로만 운동하구요
헬스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면, 강도를 많이 높여요.
그 기간에는, 헬스하고 나면,
얼굴전체가 완전다 빨갛고, 붓고, 다리 후들거리고, 손떨리고, 헬스장안의 사람들이 저를 걱정스럽게 쳐다볼 정도로 해요.
그런데 다른것보다도 가장 싫고 불편한건,그런기간에는 이상하게 얼굴이 너무 심하게 부어요
붓는다는게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걸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병원에서 검진도 받아보았는데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해요.
있던 쌍꺼풀이 사라질 정도이고, 일상생활 할 때 사람만나는 게 불편할 정도에요.
붓기에 따라 얼굴이 좀 심하게 달라지는 타입이에요
보통 얼굴이 무겁다고 하면,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왜 운동을 심하게 하면 얼굴이 붓죠?
안압이라고 해야하나요? 눈이 빵빵해진기분도 들고 불편해서, 피로감때문인가 해서 거울을 보면, 특별히 충혈되어 있지도 않아요.
근데 일상생활을 유지를 못할정도로 몸컨디션은 나쁘구요..ㅠㅠ 뭔가 전체적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진 느낌이 들어요.
다행은, 이상태로, 그강도로, 꾸준히,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운동강도를 높게해도 얼굴이 좀 창백하게(?) 건강하고 윤기나고 보기좋게 변하긴해요.
붓기를 관리할 방법이 좀 없을까요? ㅠ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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