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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대체
게시물ID : panic_78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단신김선빈
추천 : 7
조회수 : 24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2 20:57:27

내가 보육원에서 에밀리를 데리러갔을때, 나는 그녀의 보모가 바뀐걸 보고 경악했다.
그냥 다른 사람처럼 그녀는 같은 모습과 같은 목소리를 가졌고, 빌어먹게도 냄새까지 같았다.
하지만 난 말할수 있다. 내 인생에서 사람들이 사기꾼으로 뒤바뀌었을때 난 항상 알 수 있다.
실제 보모는 에밀리에게 "멋있어!"라고 말하겠지만, 이 가짜는 대신에 "환상적이야!"라고 말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미묘한 디테일을 알아채지 못하겠지만, 난 바로 보았다.
난 재빨리 그녀의 팔에서 에밀리를 뺏어와서 에밀리를 데리고 차 안으로 달려갔다.
집으로 운전한 후 나는 차에서 내려 자동차시트에서 에밀리를 내리기위해 뒷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심지어 에밀리까지 뒤바뀐 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내 에밀리는 노란 머리와 바다색의 눈이었는데, 이 아기는 금발 머리와 하늘색 눈이었다.
난 그 아이의 거짓말을 통해 더 자세한 디테일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 애를 들어올려 내 차의 뒷바퀴 뒤에 내려놓았다.
나는 침착하게 차를 후진해서 만족스러운 '콰직!'소리가 들릴때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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