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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대한민국의 역사관/정통성 문제를 확실하게 못박고 갔으면 좋겠어요
게시물ID : sisa_975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4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15 00:54:43
9년 내내 48년 건국절 드립 들어주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뉴라이트 개새기들이 48년 이전과 이후를 분리시켜서
대한민국을 고작 60~70년도 안된 신생국가로 만들고 자기들의 친일행각에 대한 면죄부(전 이거에 더해서 이새끼들이
아직도 정한론의 개로 활동하고있다고 봐요)를 주기위해 48년 건국절 드립을 치는데, 이번에 1919년 건국년으로 못박는건
정말 비정상의 정상화일 뿐이지만 속이다 시원하네요.
 
전 이거에 더해서 1919년을 '건국일'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로 지정하고 우리나라 건국일은 bc 2333년 10월 3일로
지정해서 역사적 선형성 그리고 정통성을 쭉 이어오는 그런 국가관으로 확립했으면 좋겠네요.
 
즉 다시말해서,
 
'우리나라'는 bc 2333년 10월 3일에 건국되었고,
그 이래 정권이 바뀔때마다 국호가 바뀌었을 지언정(고조선-삼국시대 국가-통일신라/발해-고려-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
단 한번도 '우리나라'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고 아예 정치권-학계에서 협력해 못을 박아버렸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뉴라이트
 건국절같은 햇소리 못나오게 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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