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석님 어머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그 학교요..
세금 체납 때문에 운영이 힘든 것 가니냐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후원 방법을 수소문하던 중
어느 분이 예스24를 통해 책을 후원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순식간에 응원 1위를 먹어 화제가 된 학교죠.
그리고 저는 우연찮게
이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447187&page=1 링크를 발견하게 되고..
뭔가에 홀린 듯 책 50권을 기부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하고 있는데 메일이 띠링 오더군요.
웅동중학교에 책을 잘 보내줬다고요.
(저 말고도 지정기부를 한 분이 두 분이나 더 계시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웅동중 방문기가 있어
퍼와봅니다.
기부는 이번 달 말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