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용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여햏이오.
-_-. 하루는 정말 그지 같이 비가 오는 날-_-..
할일도 없이 앉아서 언니햏이랑 TV를 보고 있는데 어디서 텨 왔는지.
머리는 허리까지 오는 여햏이 오는 비를 다 마시고 왔더구려.
그리고 나서 수줍게 날 보고 웃더이다..*-v-*
얼굴 보고 원장인 줄 알았나 보오-_-+++++++++++++++++
어쨋든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고 형식적인 질문에
우리 아리따운 아가씨 말하더구랴.
브라자 끈까지만 짤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