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81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달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13 02:31:45
안녕하세요 오징어예요
폰이니까 짧게.
전 작년에 목표로 했던것들을 올해 다 이뤘어요
부모님도 뵙고 학교도 졸업했고 면허증도 땄고 서울에서 취업도 했지요
근데 왜 난 지금 이시간에 이유도 알수없는 우울감에 사로잡혀 이곳에 의미도 뜻도 없는 헛된문장을 적고있을까요
뭘 빼먹은것 같은데....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펑펑 울고싶은데 적지않은 나이라 그러기는 창피하네요
하하... 중2병같아요ㅋㅋㅋㅋ
비소리 좋네요
이곳 서울빗소리도 좋네요...
자야지 안녕~~~~~~
아.... 왜 이리 힘들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