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보니 대변이 밧줄같습니다.
여러개의 실이 엉켜나오듯 길쭉한 대변을 기준으로 나풀거리는 실처럼 대변주변에 실들이 떠다닙니다.
제가 머리카락을 싼게 아닌가 싶을정도지만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성두피질환[비듬]을 겪고있지만 탈모가 없음을
다시금 깨닫고 애초 제가 머리카락을 먹은적이 없음을 기억했습니다.
그간 싼 똥은 마치 뱀 처럼 길쭉한 대변에 비늘처럼 오돌토돌한 형태의 모습을 취했지만
이틀전부터 나오는 대변은 마치 밧줄을 싼것마냥 여러실타래가 꽈배기처럼 꼬아진듯 대변이 나옵니다.
사진으로 찍을까 하다가 대변 닦고 똥 모양보다가 제똥에 제가 빡쳐 침뱉고 나온지라 도저희 보여드릴 물건이 아녔습니다.
뱃속 장기가 밧줄처럼 꼬인게 아니라면 왜 똥이 밧줄처럼 나올까요?
건강의 적신호인가요? 아님 제가 똥꾸멍에 저도 모르게 노끈만드는 기계를 설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