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로 지방대에서 무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군시절부터 들었던 생각이 저는 사무직보단 활동적이고 기술적인 직업을 가져야겠고 그일에 종사하는 사람만 할 수있는 전문직을 가져야겠고 무엇보다 제복같은것을 입을수있는 직업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년에 부사관에 지원을 하려고 했었지만 당시 큰 용기가 나질않아서 포기하고 복학을 하고 말았습니다만 복학하고나서도 학교에서 운동장에서 단체로 구보하면서 체력검정을하고있는 rotc애들을 보거나 경행과 애들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무역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그만큼 이제는 어느정도 현실에 발맞추고 가야할 시기라고 생각하기에 방황을 마치고 늦은만큼 이제는 제 전공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마침 아버지도 이쪽지역에서 중소기업이지만 매매업을 하시고 더불어 무역쪽일도 보고 계십니다 제가 앞으로 전공공부에 주력하고 자격증도 몇개보유하고 영어공부를 열심히한다면 아버지회사는 물론이고 다른 무역회사에 들어가서 제가 원했던 활동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여기던 꿈과 현실사이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셨나요 저처럼 현실에 어느정도 발맞추고 살고 계시진않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