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예'를 알고 '긍지'를 가진자만이 고위공직에 가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976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15 21:03:54
명예와 긍지에 대해 설명하는건 솔직히 저도 철학에 대해 잘 아는바가 없으니 잘할수가 없겠고,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최소한 자기는 의를 숭상하고 자기 이름 석자에 목숨을 걸 정도의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고위공직이나 부를 안고 살아야 하는데, 그저 자기 자신의 이익만 좇고 무언가 잘못되었을때 법을, 인권을 방패삼아
피해가는 천한 놈들이 높은자리에 오르고 부를 쌓아 가오잡고 있으니 적폐가 안 쌓일수가 없죠.
 
예를 들어서 (절대 비하적 표현이나 분노의표현이 아닙니다)구 새누리당 계열 인사들의 경우, 어쨌든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이 있고
그들의 정치적 수장이 크나큰 죄를 저질러 파면까지 당했는데, 법적으로는 몰라도 적어도 도의적으로는 그 책임이 가벼울 수가 없죠.
그들이 명예와 긍지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자기 목을 긋든 아니면 일본놈들처럼 할복을 하든 죽음으로서 스스로 죄값을 치러야
했다고 봐요. 그정도 결기도 없는자들이 보수를 자처하는것도 우습고 고위공직에 올라 엣햄 거리는건 좌시할수 없는 일이라고 봐요.
 
하다못해 그정도 결기가 없더라도 최소한 전원 공직에서 물러나 낙향해야 책임의 일부라도 졌다고 할수있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어쨌든 저는 앞으로는 자기 목숨도 걸 정도의 명예와 긍지 결기를 가진 사람이 고위공직에 가야 한다고 봐요. 오늘날엔 인권의식때문에
타인들이 자결을 강요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그정도의 명예와 긍지를 갖고 자결까지 실행할 정도의 결기는
갖고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광복절을 맞아 친일파새끼들, 그리고 지금 보수 코스프레를 하는 적폐놈들을 생각하다가 현탐이 와서 글써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