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은일하러 몸소 집으로 찾아간 '토니스타크' 로버트다우니쥬니어
게시물ID : star_285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람다라미
추천 : 12
조회수 : 1434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5/03/13 12:20:55

mfXW241.jpg
phHJltL.jpg
nhB3GGg.jpg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장애아동에게 '아이언맨' 팔을 선물했다.
12일 미국 '이뉴스'는 "아이언맨이 작은 소년을 위해 실제 슈퍼히어로가 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스에게 선물한 팔은 기업들의 후원을 받은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대학생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 팔로,
전기 신호를 근육에 사용해 실제처럼 움직일 수 있게 제작됐다.
알렉스는 새로운 팔을 장착한 즉시 손가락을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48778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팔을 잃고 장애아로 살고 있는 7살 소년 알렉스 메드에게 생체공학 로봇팔을 선물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선물은 3D프린터로 맞춘 메드만의 로봇팔이며, 외형은 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아이언맨’ 속 아이언맨의 팔과 꼭 닮았다.
그는 단순히 선물을 준비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메드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이 소년과 뜻깊은 시간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팔’을 메드에게 전달하며 “그 팔이 내 팔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팔을 잃은 환우들을 지원하는 단체의 노력이 더해져 탄생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과 메드의 만남을 담은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1360100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